여기서 목사님은 많은 이가 진심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선을 행하고 악을 멀리하기를 원하지만 참 그리스도인이 되려면 하나님에 대한 깊은 사랑, 강한 믿음, 회개, 구원, 그리고 모든 인간에 대한 사랑이 필요합니다.
『[…] 교만과 분노, 욕망, 모든 불의와 영과 육의 온갖 더러운 것 속에서 거하시는 하나님의 권능으로 자신을 깨끗이 한 후에, 믿음을 가진 자는 누구든지 죽음보다 강한 하나님과 모든 인류에 대한 사랑으로 마음을 채웁니다. 이 사랑은 하나님의 일을 하게 하고 인류를 위해 영광으로 그 힘을 쓰며 기쁨으로 견디게 합니다. […] 하나님이 허락하신 어떤 지혜로 […], 이처럼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을 가진 사람은 누구나 참 그리스도인인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일의 살아있는 증인이 누구입니까? 형제들이여, 여러분께 간청하니 여호와의 앞에 지옥과 멸망도 드러나거든, 하물며 사람의 마음이리요? 스스로에게 각자 물어보시길 바랍니다. 「나는 그 수에 들었는가? […] 그렇다면, 나는 그리스도인의 겉모습이라도 있는가? 경건의 모양은 있는가? 나는 악을 피하며 하나님의 말씀이 금지한 모든 것을 삼가는가? 내 손이 찾은 선한 일을 하는 것에 온 힘을 다하고 있는가? 나는 모든 상황에서 하나님의 규범을 진심으로 행하는가? 이 모든 것에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는 성실한 의욕이 있는가?」』 […]
『그렇다고 해도 가장 큰 질문이 남아있습니다. 하나님 사랑이 당신 마음에 부어지고 있습니까? 「나의 하나님, 내 전부」라고 외칠 수 있습니까? 하나님만을 소망합니까? 하나님으로 행복합니까? 하나님이 당신 영광, 환희, 기쁨의 면류관입니까?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형제를 사랑한다는 계명이 당신의 마음에 새겨져 있습니까? 그렇다면 이웃을 자신처럼 사랑합니까? 원수를 포함한 모든 사람, 하나님의 원수조차 자기 영혼처럼 사랑합니까? 그리스도께서 당신을 사랑하시듯 사랑합니까? […]
기억하십시오,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며, 당신이 하늘을 향해 손을 들고 영원하신 분께 「주님, 당신은 모든 것을 아시며 제가 주님을 사랑함을 아십니다』라고 고할 수 있어야 합니다. 모두가 명목상이 아닌 참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 무언지 체험하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은총으로 예수님 안에서 구원을 통해 의롭다고 인정받았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과 화평함을 알며, 하나님의 영광을 소망하면서 거룩한 성령이 우리 마음에 부어주신 하나님의 사랑이 있는 것에 기뻐해야 합니다!』